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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로코 요정' 한예슬은 시청자와 '밀당'에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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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건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답게 한예슬이 보여줄 달콤한 로맨스다. 한예슬은 자신과 달라도 너무 다른 또한 최고의 심리학자이자 완벽 뇌섹남 최수현과 '밀당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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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한예슬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tvN '시그널'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방송되는 '시그널'은 '마담 앙트완'과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첫방송된다. 이에 '마담 앙트완'의 한예슬과 '시그널'의 김혜수의 맞대결이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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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김윤철 PD는 이번 작품에 대해 "'마담 앙트완'은 다른 로맨틱 드라마와 조금은, 아니 어쩌면 굉장히 다른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이라며 "그저 그런 로맨틱 코미디가 아니라 상처받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이다. 누구나 상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우리 드라마를 보시면 단순한 재미만이 아니라 감동까지 느끼실 거라 확신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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