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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트레이너 레이양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에서는 레이양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레이양은 "지금부터 목하고 손은 에센스 수시로 발라야 한다"고 조언했고, 장나라는 "이론은 빠삭한데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까 못 한다"고 민망해했다.
이에 레이양은 "더 늙기 전에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오래오래 행복하다"고 웃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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