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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이어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논란에도 대세임을 알렸다.
이에 유희열은 "요즘 트와이스 좋아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 되게 기분 좋은 건 (트와이스가) 밝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시간들 특히 요즘 보내고 있지 않나"며 '쯔위 사태'를 언급한 유희열은 "걱정을 좀 했었는데 아까 대기실에서 봤더니 미소를 잃지 않았더라. 이 시간을 잘 이겨내야 한다"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멤버가 9명이라 파트가 짧게 나눠진다. 내 파트는 단 5초다"라며, 다인조 아이돌 그룹의 비애를 토로했다.
이에 공감하던 슈퍼주니어 려욱은 "멤버가 많다 보니, 카메라에 잡히면 뭐라도 해야 한다. 우리는 전 멤버가 모두 윙크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대만 출신 쯔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가 중국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