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서강준이 SBS '정글의 법칙'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서강준은 "'치즈인더트랩' 촬영이 끝나면 2주간 정글로 떠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글이라는 곳 자체가 평소 자발적으로 가기 힘든 곳이지 않나? 보통 휴양지를 많이 가는데 탐험가나 모험가가 아니고서야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것도 없고 오직 자연만 있는 곳에서 힐링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소 풍경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 정글이 딱 그렇게 될 것 같다. 물론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는 정글인 만큼 두렵기도 하다. 그동안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강준이 합류한 '정글의 법칙'에는 설현(AOA), 전혜빈, 찬성(2PM), 산들(B1A4), 성종(인피니트) 등이 참석, 1월 말 동티모르로 떠난다.
<





![[포토] 서강준, 쉽게 소화하기 힘든 레드코트!](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16/01/24/20160125010025778001731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