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타일이 다르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3)'가 인기다. 최근 '1박2일3'는 일요 예능 전쟁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며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는 강호동을 주축으로 김종민 은지원 이수근 등이 뭉쳤던 시즌1 때와 비교해도 못지 않은 인기다. 재밌는 사실은 시즌1을 이끌었던 나영석PD와 현재 '1박2일3'를 이끌고 있는 유호진PD의 스타일에 분명한 차이가 있고 이에 따라 프로그램 성격에도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다.
|
|
|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