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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드라큘라로 돌아온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드라큘라'는 시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로,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200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아왔으며, 국내서도 웅장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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