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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최근 유행하는 단어 중 '걸 크러쉬'라는 말이 있다. '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감탄하거나 동경하고 흠모하는 감정'을 일컫는 이 말은 최근 여성 네티즌 사이에서 자주 쓰이고 있다. 단순히 연예인으로서 보여지는 인형같은 외모와 늘씬한 몸매 뿐 아니라 여성으로서 내뿜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여자 연예인들에게는 '걸 크러쉬 언니'라는 별명이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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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뿐만 아니라 '초짜 순경' 시절의 순수했던 모습과 존경하고 흠모했던 선배에 대한 진득한 그리움 등 여라가지 모습까지 담아냈다. 앞으로 '시그널'에서 보여줄 김혜수의 '걸 크러쉬' 넘치는 연기에 다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