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흑진주 변신!" 까만 김설 '또롱또롱 눈망울'

기사입력 2016-02-01 21:09


김설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전 출연진의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설이 깜찍한 근황을 공개했다.

1일 김설의 인스타그램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푸켓 포상 휴가로 까맣게 그을린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까만 콩콩콩"의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큰 바둑이 눈망울을 또롱또롱 빛내며 깜찍하게 위를 올려다보는 김설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구오구 귀여워", "까매도 귀여워", "초롱초롱 눈망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답하고 있다.

한편 김설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아 깜찍한 표정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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