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와 정면으로 마주친 이현우, 정유진과 함께 미스터리의 소용돌이로 빠진 '무림학교'.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지만, 그럼에도 무림 청춘들의 여정은 계속된다고.
동시에 국제 무림회의 후계자만 가질 수 있다고 알려진 보물 '천의주'의 비밀도 서서히 드러날 예정이다. 천하를 제패할 힘을 가질 수 있다고 알려진 천의주를 갖기 위한 수상한 인물들과 그 음모 역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흡입력을 더한다고. 과연 천의주가 있는 곳은 어디이며, 누가 이를 갖게 될 것인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내일(1일) 밤 적풍의 이야기와 함께 본격적인 어드벤처 히어로물이 펼쳐진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든 장르다 보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남다른 능력을 가진 윤시우(이현우)가 주인공인 슈퍼히어로물이 될 것."이라며 "몰입도 높은 히어로물을 위해 모든 배우와 스탭들이 똘똘 뭉쳐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밝혀질 적풍의 존재와 천의주의 비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