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스픽] 김유정VS혜리VS산다라박, 다시 돌아온 메가트렌드 레트로 아이템

기사입력 2016-02-01 09:07


사진편집=셀럽스픽



작년부터 꾸준히 이어졌던 레트로(복고무드) 열풍이 2016년에도 계속 될 전망입니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의 인기에 힘입어 데님 재킷, 멜빵 바지, 앵클 부츠 등 향수가 가득한 아이템들이 젊음의 거리를 물들이고 있죠. 그렇다면 스타들은 어떤 아이템을 활용해 레트로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을까요?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 소개된 김유정, 혜리 그리고 산다라박의 레트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 베레모
90년대 뜨거운 인기였던 베레모가 복고 패션의 인기와 함께 다시 유행하고 있어요. 특히 김유정 발랄한 매력 빛낸 울 소재의 베레모가 뜨거운 화제. 브랜드 시즌 슬로건인 'HIGH TEEN' 영문 자수 디테일로 로맨틱한 포인트를 줬으며 높은 울 함유량으로 보온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아이템이네요. 오아이오아이 제품.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데님 진 정환이와 함께 한 인증샷을 올린 덕선 혜리, 그녀가 입은 데님 진은 복고무드를 폴폴 풍기는 하이웨스트 실루엣으로 허리라인을 늘씬하게 잡아주고 있어요. 또한 발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핏 또한 다리를 길어보이게 만듭니다. 시원한 인디고 컬러가 매력포인트! 벨트와 함께하면 복고무드 더욱 살릴 수 있어요. 플랙진 제품.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 더플코트 나무로 된 토글 단추, 패치 주머니, 너비 조절 가능한 벨트 소매 등 복고적인 디테일이 가득한 산다라박의 코트입니다. 깔끔한 블랙 컬러에와 긴 길이로 어디에든 따뜻하고 쉽게 매치할 수 있어요. 산다라박은 빅 백팩과 '서태지풍' 형광 비니 모자를 더해 90년대에 머무른 듯한 '떡볶이' 코트룩을 보여줬네요. 생로랑 제품.


사진제공=오아이오아이, 플랙진, 생로랑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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