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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민여동생'으로 급부상 중인 이수민이 '설현 닮은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또 이수민은 "열여섯 소녀답게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인피니트, 엑소, 아이유를 좋아한다"며 "인피니트는 6년, 엑소는 4년 동안 데뷔 때부터 좋아했다"고 굳건한 팬심을 공개했다.
1월20일 발매된 앳스타일 2월호에서 이수민은 밀크앤코와 함께 '소녀의 어느 맑은 날'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2월호에서는 이수민의 EBS1 '보니하니' 진행 비하인드와 앞으로의 활동 그리고 최근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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