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강준-전혜빈 등 초호화 출연진 촬영 스타트…시작부터 케미

기사입력 2016-02-01 10:4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정글의 법칙' 통가 편 일부 출연자의 출국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31일 저녁, 24번째 정글로 향하는 병만 족장을 비롯해 '정글의 법칙' 통가 편 멤버로 확정된 고세원, 서강준, 전혜빈, 매드타운의 조타, 홍윤화가 먼저 출국했다. 이후 B1A4의 산들, 2PM의 찬성, 인피니트의 성종과 이훈도 촬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AOA의 설현은 합류를 최종 조율 중이다. 공개된 출국사진에서는 6명이 함께 어울리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본 방송에서 보여줄 호흡이 기대된다.

한편, 뉴질랜드 북동쪽에 위치한 통가는 남태평양에 마지막 남은 입헌군주국으로 정식 국가 명칭은 통가왕국(The Kingdom of Tonga)이다. 단 한 번도 식민지 지배를 받지 않아 오늘날까지 자신들만의 역사와 문명, 전통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는 나라다.

그림처럼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오염되지 않은 에메랄드빛 청정 바다가 둘러싸고 있으며 고래와 함께 수영도 가능하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릴지 모르는 상황. '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생존을 통해 통가의 위대한 대자연을 기록한다.

'정글의 법칙'은 현재 파나마 편 방영 중에 있다. 김병만과 이종원, 환희, 이장우,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성열, 박유환이 함께하는 후발대 방송이 종료되는 3월 초부터 통가 편이 전파를 탈 예정. 매우 금요일 밤 10시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