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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8일 올 시즌 최고 기대작 가운데 하나인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Soul & Stone)'을 정식 출시했다.
PvP 콘텐츠인 일대일 대전,팀 대전 등 2가지 형태의 방식으로 구성된 '결투장', 불필요한 아이템을 가공해 좀 더 유용한 것으로 변경해주는 '공방' 등도 상당한 재미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31일 현재 구글플레이 신규인기게임에 1위로 올라섰고, 구글플레이 기준 45위의 매출을 기록하며 초반 순항하고 있다. '소울 앤 스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위메이드의 주가는 29일에만 전날보다 24.61% 오르는 등 연중 최저가 대비 30% 이상 오른 상황이다.
위메이드는 '소울 앤 스톤'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10일까지 고급 무기/보석의 소환이나 무기/보석의 승급을 통해 응모권을 얻을 수 있고, 아이폰 6S, 나인봇 미니 등 원하는 경품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