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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해진과 김고은이 깊은 슬픔에 빠졌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유정과 홍설은 벤치에 앉아 달달한 첫 키스에 성공하며 서로에 대한 굳건한 마음을 확인했던 상황. 이에 그 사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메이킹 영상(http://tvcast.naver.com/v/721972)으로 공개된 해당 장면 촬영 당시 이윤정 감독은 유정과 홍설이 서로에게 가지고 있는 생각, 감정 등을 더욱 잘 담아내기 위해 디테일하게 디렉팅을 했고 박해진과 김고은 역시 동선 체크와 리허설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편, '치인트'는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로맨스릴러부터 공감 지수를 100%로 끌어 올리는 에피소드를 폭풍 전개로 담아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매 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정설커플의 로맨스 행방은 오늘(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