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2연속 고추냉이 선택 '불운의 아이콘' 등극

기사입력 2016-02-01 23:59


런닝맨 이광수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에서 2회 연속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먹으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중국 상해에서 10인 결사대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과 특별게스트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가 잃어버린 군자금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수는 고추냉이 만두를 먹는 사람이 지는 미션을 수행했다. 하지만 그는 고추냉이 만두를 선택해 김종국과의 대결에서 패했다.

이어 축구선수 지소연과의 대결에서도 이광수는 또 고추냉이를 고르며 세기를 넘나드는 똥손의 위력을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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