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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코믹액션 '나쁜놈은 죽는다'가 손예진 걸크러쉬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쁜놈은 죽는다'는 제주도 여행을 하던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여인 '지연'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코믹액션을 담은 영화다. 공개된 걸크러쉬 포스터는 양손에 총을 쥔 채 정면을 노려보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태극기 휘날리며' '장수상회' 강제규 감독이 제작자로 나서 1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나쁜놈은 죽는다'는 충무로 흥행 퀸 손예진과 아시아 최고의 스타 진백림의 국적초월 연기 케미로 관심을 모으는 한편 신현준, 박철민, 장광 등 유쾌하고 코믹한 영화들에서 두각을 드러낸 명품 배우들이 가세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
'나쁜놈은 죽는다'는 4일 개봉한다. 짜릿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