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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힐링캠프'가 짤막한 자막과 함께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상 모든 이야기는 재미가 있고 들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며 "함께 였기에 마음껏 웃고, 울 수 있었고, 서로를 안아줄 수 있었다"라며 자막을 통해 마지막을 알렸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함께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던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돼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던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가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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