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악플러 76명 '명예훼손·모욕죄'로 고소

최종수정 2016-02-02 09:4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시후가 악플러를 모욕죄로 고소했다.

2일 YTN은 검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시후가 지난달 25일 악플러 76명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시후가 제출한 고소장에는 허위 사실에 근거해 명예 훼손적이고 모욕적인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박시후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전직 정보요원 백시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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