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中매거진 화보서 러블리+고혹미 '여신 자태'

기사입력 2016-02-02 10:52


유인영 쎄씨 화보 <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유인영이 고혹미가 물씬 풍기는 중국 쎄씨 화보를 공개했다.

2일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지난 11월 진행된 유인영의 중국 쎄씨 화보로 사랑스럽고도 섹시한 유인영의 매력이 모두 담겼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기황후', '오 마이 비너스' 등의 중국 진출과 더불어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유인영의 쎄씨 화보는 인기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돼 더욱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화보 속 유인영은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빨간 장미를 배경으로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와 매력적인 미소로 노출 없이도 넘치는 고혹미를 물씬 풍기며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해 남심을 저격한다. 뿐만 아니라 유인영의 트레이드마크인 짧은 숏커트 헤어에 러블리와 섹시가 잔뜩 담긴 상큼한 듯 우아한 표정은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 다시 한 번 '걸크러쉬'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유인영은 본인 SNS를 통해 몸매가 드러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등 이 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장난스러운 대기실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현재 유인영은 1월 종영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이후 3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 중에 있다.

유인영의 여신자태가 가득 담긴 화보는 중국 쎄씨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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