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을 살뜰히 챙겼다.
앞서 홍설은 백인호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기로 마음 먹은 것.
이에 백인호는 "아니, 오늘 할 꺼 오늘 해야지"라고 말한 뒤 "봐줬다. 나와"라며 함께 집으로 향했다.
홍설은 "혹시 나 바래다 준거에요? 우리집 가는 길이에요"라고 말했다.
특히 백인호는 "그쪽 집 가는 길을 반대쪽인데"라는 홍설의 말에 "됐고" 라며 스프레이 전기충격기 삼단봉 등 호신 용품을 주며 홍설을 살뜰하게 챙겼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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