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바비, 영상 통화로 깜짝 등장 "아이콘 토끼 바비 입니다"

기사입력 2016-02-04 01:24



'마리와 나' 아이콘 비아이와 진환이 멤버 바비와 영상 통화를 했다.

3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비아이와 김진환이 토끼 베이지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아이와 김진환은 토끼를 닮은 멤버 바비를 떠올렸고, 이내 바비와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바비는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콘 토끼 바비입니다"라고 소개를 했다.

이어 그는 김진환과 비아이에게 "일로 오라 그러면 일로 와?"라고 물었고, 김진환은 "말은 못 알아 듣는데, 와서 애교부린다"라고 답했다.

특히 바비는 토끼의 행동을 보고 "만져 달라 하는 거야? 나도 만져줄 거야? 만져 달라고 그러면?"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진환과 비아이는 "끊어"라며 통화를 가차 없이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을 위한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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