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데프콘 "황재근에 女 소개 받아. 연애운 좋다더라"

기사입력 2016-02-06 00:1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데프콘이 "황재근에게 여자를 소개받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무지개 동창회가 열린 가운데 원년 멤버인 데프콘,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회장 전현무는 데프콘에게 "소개팅을 했다고 들었다. 황재근이 해줬다고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데프콘은 당황하면서도 "올해 신년운세를 보니까 연애운이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 여자 많이 만날 수 있는 한 해라고 하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새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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