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노인이 되어버린 안정환-제시-강성연 부부 ‘타임워프 시간여행’

최종수정 2016-02-08 20:25

미래일기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배우 강성연 부부, 힙합 가수 제시 모녀가 노인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8일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특별한 하루를 정해 살아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로, 최근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등장하는 '타임워프'라는 소재를 예능에 접목시킨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안정환은 40년이 지난 여든 살이 된 모습으로 등장해 꽃미남 축구선수로 각광받던 과거를 추억할 예정.

또 배우 강성연과 피아니스트 김가온 부부는 결혼 40주년이 되는 2052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70대 노부부의 특별한 하루를 경험한다.

가수 제시 모녀는 각각 50대와 80대가 된 모습으로 변신한다. 이어 제시 모녀와 외모는 물론이고 흥 넘치는 매력까지 꼭 닮은 제시의 외할머니까지 3대가 총 출동해 눈길을 끈다.

특히 5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웨그 넘치는 스타일의 '힙합 아줌마'로 변신한 제시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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