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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재근 전현무
'설에도 나혼자산다' 황재근이 설연휴 계획에 대해 '일한다'라고 답했다.
이날 전현무는 즉석에서 황재근에게 전화를 걸었다. 황재근은 "오, 현무 씨"라며 반가워했다.
전현무는 "밍크옷 왜 안주냐"라고 투덜댔고, 황재근은 "지금 고치고 있다. 설연휴 전까지 주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재근은 '설연휴 어떻게 지내냐'라는 질문에 "아마 (복면가왕)가면 만들고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디자이너계의 전현무"라며 황재근의 바쁜 삶에 혀를 내둘렀다.
황재근은 "나혼자산다 출연 뒤 일이 엄청 많아졌다. 방송 일도 그렇고 디자인 일도 많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