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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금술사 홍진경 유아인 김수현
이날 홍진경은 유아인을 대상으로 "8년 전 두 달 정도 만났다"라며 무리수를 던졌다. 홍진경은 장동민의 '채무관계냐'라는 면박에도 "사귀었던 사이"라고 꿋꿋하게 답했다.
이어 홍진경은 "김수현과 양다리를 걸치는 바람에 유아인과 헤어졌다. 이민호가 하도 따라다녀 스토커로 신고했다"라며 무리수 콘셉트를 이어갔다. 듣다 못한 장동민은 "거기 몽둥이 같은 거 없냐"라고 일침을 던져 좌중을 웃겼다.
'언금술사'는 국내 내로라하는 입담꾼들이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를 중계해 국내 최고의 언금술사를 뽑는 중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