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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김진우 유승호
강석규는 흉기를 준 안수범(이시언)에게 "그 증거,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줄게"라고 문자를 보낸 뒤 서진우를 찾아갔다. 강석규는 서진우에게 남규만(남궁민)의 지문과 오정아(한보배)의 혈흔이 남아있는 흉기와 국과수 검사 결과를 건넸다.
이에 서진우는 거듭 감사를 표하며 "재심을 신청해 남규만의 모든 죄를 밝히겠다. 남규만을 법정에 세우는 순간 시작과 끝은 정해져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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