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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신혜선이 강동원과 키스신 촬영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신혜선은 "원래는 키스장면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 속으로 되게 좋았는데 덤덤한 척했다"며 "너무 좋아하면 (강동원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혜선은 '촬영 당시 강동원과 무슨 대화를 했냐'는 질문에 "사실 그날 필름이 끊긴 것처럼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답하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