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조진웅 짝사랑 시작 '하트담긴 쪽지'

기사입력 2016-02-12 21:28



'시그널' 김혜수가 조진웅을 짝사랑하기 시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7회에서는 차수현(김혜수)의 과거가 그려졌다.

신입이었던 차수현은 여러모로 어설펐고, 이에 이재한(조진웅)은 차수현에게 핀잔을 줬다.

그러나 차수현은 이재한에게 구박을 받으면서도 그를 서서히 좋아하게 됐다. 차수현은 이재한의 책상에 쪽지와 함께 캔커피를 가져다놨다. 쪽지의 마지막에는 하트가 그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내 차수현은 부끄러운 듯 급히 하트를 느낌표로 바꿔 풋풋한 마음을 짐작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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