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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설(유정+홍설) 커플이 애틋한 포옹으로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적실 것을 예고했다.
또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유정과 설의 속사정이 드러난다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서로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치인트'의 제작진은 "많은 시청자들이 2주 동안 '치인트'를 기다렸던 만큼 오늘 방송에선 설렘이 폭발할 만한 스토리가 준비 되어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엇갈린 로맨스로 안타까움을 더했던 유정과 홍설의 러브라인이 최고조로 불타오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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