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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가 군입대를 앞뒀다.
이내 윤정수는 "사실은 큰 일이 좀 하나가 있다"며 모자를 눌러 쓴 뒤 이내 "오빠 군대 간다"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크게 웃음을 지어보였고, 이내 윤정수는 "니가 그렇게 웃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훈련 잘 받고와. 오빠 개그는 맞기 딱 좋은 개그니 하지 마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님과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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