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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랐다.
이후 김숙은 손에 바리캉을 들었고, 이내 "오빠, 우리나라를 잘 지켜줘"라고 말하며 윤정수의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다.
김숙은 "손님 끝났습니다"라며 머리카락 반쪽을 남겨둔 채 묶은 반전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뒤 "되게 예쁜 애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님과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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