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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재영이 김우빈에게 맞아 갈비뼈가 부러진 사연을 밝혔다.
한재영은 "친구의 권유로 오디션을 봤고 '친구2'를 찍게 됐다"고 운을 뗐다. "4시간을 워밍업으로 맞기 시작했는데, 유리에 머리가 부딪히는 신이었는데 머리에서 뭐가 흐르더라머리를 맞자 순간 정신이 나갔다"면서, "원래 합을 맞춰 찍는데 잘못해 옆구리를 맞았다. 부러지는 소리가 났지만 배역을 지키기 위해 말을 안했다. 그 이후로 6시간을 더 맞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힘이 됐던게 촬영이 끝나자 모두 기립 박수를 쳤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