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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남건 PD가 월화극 시청률 사수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어 "아직 방송 전이지만 내부에서 반응은 나쁘지 않다. 오히려 '육룡이 나르샤' 보다 더 '대박'이 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아무래도 대중성에서 쉽고 도박이라는 흥미 요소도 있어서 시청률 1위를 조심스레 노려볼만 하다"고 웃었다.
남 PD는 "대게 사극이 처음부터 보지 않으면 중간 투입이 어려워 시청률을 높이기 어렵다. 그런데 '대박'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내용이라 언제든 투입이 가능하다. 열심히 만들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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