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 측이 1회 연장 가능성을 부인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어느 하루 2회 연속 방송을 통해 3월22일 종영 날짜를 맞출 계획"이라며 "후속작인 '몬스터'가 3월28일 첫 방송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후반부를 향해 가면서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률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뒷심이 기대된다. 지난 16일 방송된 39회의 경우 13.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인 SBS '육룡이 나르샤'(14.9%)를 바짝 뒤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