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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유정이 화보로 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그 동안 대중이 저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주셨으니, 어려서도, 성인이 되어서도, 할머니가 된다 해도 언제나 친근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모습을 보여드릴 거예요. 그러기 위해 앞으로 연기에 대한 고민과 많은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촬영이 없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냐는 질문에는 "여행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저는 집순이 타입이에요. 운동도 집에서 하고, 요즘은 퍼즐 맞추는 것에 푹 빠졌어요.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와 '나루토' 보는 것도 좋아해요. 포뇨 캐릭터를 좋아해서 방 전체가 포뇨 아이템이에요. 일본 작가의 추리소설을 읽기도 하고, 요리 하는 것도 좋아해요. 얼마 전에 엄마께 칼국수를 해드렸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뿌듯했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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