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이태임, 경수진, 가수 백아연 그리고 재이는 마치 짜 맞춘 듯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화이트 드레스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하면서도 깔끔한 멋을 지녀 여성 스타들의 공식 행사에는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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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재이는 명치 부분만 파여있는 다소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스커트 역시 짧은 길이에 시스루 소재의 천을 덧대어 섹시한 무드를 물씬 풍기는 의상이다. 높은 굽의 오픈 토 힐로 그녀 특유의 시원한 다리라인을 더욱 강조했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