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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공민지가 인생을 담은 춤을 선보였다.
맨 처음 춤을 췄던 기억을 묻는 질문에는 "네 살 때부터 춤을 췄다"며 "음악만 들리면 몸이 저절로 반응했다. 어렸을 적 길을 가다가 사라진 나를 어머니가 늘 스피커 옆에서 발견하곤 했다"고 일화를 들려주었다. 더불어 "춤은 사람들과 새로운 방법으로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매개체다. 말보다 더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라고, 춤이 지니는 힘에 대해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섬세한 몸짓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스물셋 공민지의 이번 화보는 20일 발간 예정인 '더블유 코리아' 창간 11주년 기념호와 공식 홈페이지 더블유닷컴(WKOREA.COM)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그녀의 춤을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영상은 오는 3월 11일 더블유닷컴(WKOREA.CO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