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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안재홍 매니저가 안재홍 족구실력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1회에서는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에게 '쌍문동 4인방' 납치 계획을 전했고, 포상휴가 장소를 태국 푸껫으로 정했다.
이어 한국에서 4인방 매니저 인터뷰 영상이 공개, 안재홍 매니저는 안재홍이 출연한 영화 '족구왕'을 언급하며 "안재홍이 족구왕 때문에 족구를 잘할 것 같다는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족구를 못한다"는 족밍아웃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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