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레이양, 바디트레이너로 깜짝 등장…강미나-권은빈에 '매의눈'

최종수정 2016-02-19 23:59


프로듀스101 레이양 강미나 권은빈

프로듀스101 레이양 강미나 권은빈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레이양이 프로듀스101을 위한 카리스마 바디 트레이너로 깜짝 등장했다.

19일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국민연습생들은 레이양 트레이너의 트레이닝 수업에 참여했다.

레이양은 매의눈으로 연습생들을 살펴보며 다이어트가 필요한 연습생들을 지목, "옆으로 빠져"라고 단호한 어투로 말했다. 젤리피쉬 강미나는 그 중 한명이었다.

레이양은 다이어트 대상자들을 위한 특별한 식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닭가슴살과 과일만 가득한 도시락을 먹어야했다.

또 레이양은 트레이닝 수업을 하며 권은빈의 뻣뻣함을 눈여겨보기도 했다.

국민연습생들은 "마른 편이 아니라 통통한 편이다", "숨고 싶었다"라며 레이양을 대하는 어려움을 고백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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