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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와 딸 정모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문지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회 마지막날 조카 모아와 함께 온 오래된 친구 정성윤 김미려 부부. 너무 고마워요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문지윤은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김미려와 모아양을 안고 있는 정성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모아양은 큰 눈망울에 인형보다 예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지윤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범피죠젯(Bumpy Georgette) 갤러리에서 '부재하는 현전을 상기시키는 도구'(The tool that reminds of the absent presence)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열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다음해인 2014년 9월 딸 모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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