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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위너 남태현이 "'배우학교'를 1등으로 졸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기 너무 재미있다. 박신양 선생님께 정말 몰랐던 거 많이 배우고 있다"며 "힘들지만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기선배' 강승윤은 조언을 해주었느냐는 물음에 "조언보다는 나도 한번 배워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위너는 신곡 '센치해'와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다음달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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