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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기의 신 로버트 드니로보다 점이 하나 더 있는'
극중 카메라를 들고 촬영장 이리저리를 찍고 있던 '깐느 박' 이경영이 '성필'로 분한 오달수의 얼굴을 찍고 나서 "점이 로버트 드니로보다 하나 더 있네"라고 순간적으로 말한 것. 실제로 오달수와 로버트 드니로는 오른쪽 볼에 큰 점이 있고, 오달수는 코 밑에 점이 하나 더 있다.
3월 개봉 예정인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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