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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돌아저씨' 첫 방 임박 기념 캐릭터 본격 大해부!"
무엇보다 이번에 오픈된 '돌아와요 아저씨' 캐릭터 영상에는 환골탈태 환생 전과 후의 모습을 맡게 된 김인권과 정지훈, 김수로와 오연서를 비롯해 이민정과 이하늬까지 극중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사연과 매력이 짧지만 임팩트 있게 담겨 있다. 작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호기심을 한층 높이고 있는 셈이다.
'해준 X 다혜'편은 김영수의 부인 신다혜 역을 맡은 이민정과 김영수의 환생 후 인물인 이해준 역 정지훈의 이야기로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남편 김인권과 단란한 일상을 이어가면서도, '워커홀릭' 남편에게 실망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펼쳐졌던 상태. 김인권이 죽고 백화점에서 일하게 된 이민정은 남편을 그리워하는 가운데 자꾸만 부딪히는 정지훈이 사실 남편인줄 모르고 극도로 경계했다. 하지만 무너지는 박스더미에 다칠 뻔한 이민정을 정지훈이 구해주면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 파란만장하게 이어질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케 했다.
마지막으로 '홍난 X 이연'편에서는 한기탁의 첫사랑 송이연 역 이하늬와 한기탁에서 바뀐 홍난 역을 맡은 오연서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수로가 사고로 죽자 이하늬가 가슴이 사무친 오열로 괴로워하는 모습이 선보였던 상황. 이어 이하늬가 "원망 안 해. 한 번도 그런 적 없어"라며 김수로와 같은 말을 전하는 오연서를 흔들리는 눈빛으로 주시하면서, 두 인물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제작사 측은 "'돌아와요 아저씨'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만큼 각 인물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영상을 준비했다. 방송 전 캐릭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시면 더욱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온 '돌아와요 아저씨'의 첫 방송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저승 동창생' 김인권과 김수로가 각각 전혀 다른 인물인 정지훈과 오연서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 '저승동창생'들이 '극과 극'인 두 번의 삶을 통해 분노와 슬픔, 복수의 욕망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거쳐, 결국 모르고 죽었으면 안타까웠을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전한다.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종영한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돌아와요 아저씨' 캐릭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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