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에 애틋 포옹…극심해진 삼각관계

기사입력 2016-02-23 00:1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치인트' 서강준이 김고은을 포옹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이 백인호(서강준 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정(박해진 분)은 백인호에게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홍설에게서 떠나라고 권했다.

이후 백인호를 만난 "지난번에 보니까 누구 피하는것 같던데, 요즘에 무슨 일 있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며 백인호가 금전적인 문제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것을 언급했다.

이에 백인호는 "니가 무슨 상관이냐"고 따졌지만, 홍설은 계속해서 "그쪽이 무슨일 생기면 나도 가족도 다 도울테니까 무슨일 생겼는지 말해달라"고 말했다.

홍설을 바라보던 백인호는 그를 포옹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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