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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집방' 예능 붐을 잇는 또 하나의 인테리어 예능이 온다.
특히 가족 구성원들의 요구에 맞춰 집을 고치는 과정을 통해, '힐링'까지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렛미인'을 연출했던 박현우PD가 선보이는 새로운 예능으로 눈길을 모은다.
O tvN '쓸모있는 남자' MBN '오시면 좋으리'에 출연했던 김용만이 트렌드에 발맞춰 새 프로그램 진행에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예능에서 보기 어려웠던 이태란이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소진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렛미홈'은 3월에서 4월께, '꽃보다 청춘'에 연결되는 금요일 오후 11시대로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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