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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예능 베테랑' 강호동의 유쾌한 변주가 기대된다.
또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동물들과 함께 어울리며 기대 이상의 아기자기함으로 '강블리'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동생들과 투닥거리는 모습이 친근하게 전해져 진정한 아는 형님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강호동은 예능 베테랑답게 기본적으로는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선보이면서도,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을 통해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들 속에서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변주를 꾀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기존 예능 프로그램들에서의 활발한 활약에 더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하게 될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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