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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샘킴이 '퀵 셰프'로 변신했다.
특히 샘킴은 홍콩 셰프들과의 대결이 시작되자 평소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이연복을 도왔다. 그간 느긋하고 정갈한 솜씨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어느 때보다 비장한 모습으로 빠른 칼솜씨를 선보인 것.
오랜 시간 샘킴을 지켜 본 김성주 역시 "샘킴 손이 저렇게 빨랐냐"고 놀라며 "이연복을 완벽하게 어시스트 하는 모습이 마치 안정환-이을용 콤비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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