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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자신의 수입과 가정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홍익대학교 서양미술 전공이다"라며, "연예인이 좀 더 난 거 같다. 행사도 뛸 수 있고 고정 프로그램이라도 있는데, 예술가는 언제 뜰지 모른다. 죽고 나서 뜨면 소용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핸드폰비 내고 인터넷비 내고 정도다"라며, "풍족하게 살 것 같은데 집이 망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는 클래식한 미술을 전공 했는데, 좋아하는 미술도 놓고 싶지않고 돈도 벌고 싶어 '팝아티스트'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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