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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가수 시아준수와 하니 커플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내 열애 공개 때문에) 시아준수와 하니가 묻혔다"고 말해 모든 출연진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장동민은 "그날 포탈 검색어 1위는 종일 나비가 했다. 오후 8시~ 9시까지 실검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그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다"며 지극히 '1인칭 나비 시점'의 주장을 펼쳤다.
그러자 김지민은 "장동민이 허언증이 있다. 부풀리고 없는 이야기를 한다"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