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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승원, 최지우, 이종석, 한효주가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에 참여했다.
26일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력서리 브랜드 '버버리'는 오는 3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 론칭한다고 밝혔다.
2013년에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차승원, 최지우, 이종석, 한효주, 고수, 고준희, 이영진을 포함해 모델 김재영, 김성희, 강승현과 포니, DJ 페기 굴드, 차인철, DJ 킹맥 등 영화, 디자인, 미디어, 패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약 30명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 남산 한옥 마을과 종로를 포함하여 역사 유적지, 활기찬 분위기의 노량진 수산시장 그리고 신사동 등 서울 곳곳에서 촬영해 트렌치 코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서울의 다양성을 함께 담아냈다.
한편 30명과 함께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이미지는 다음 달 3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릴 이벤트에서 공개되며, 글로벌 플랫폼인 Burberry.com과 카카오, 라인, 신사 웨이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핀터레스트와 버버리 텀블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